‘뮤직뱅크’ 스테이씨, 틴프레시 매력 가득 ‘SO BAD’… 시선 집중

입력 2020-11-20 18: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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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STAYC(스테이씨)가 '틴프레시(TEEN FRESH)' 매력으로 '뮤직뱅크' 무대를 꽉 채웠다.

STAYC(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번째 싱글 'Star To A Young Culture(스타 투 어 영 컬쳐)' 타이틀곡이자 데뷔곡 'SO BAD(소 배드)'로 눈부신 무대를 펼쳤다.

이날 STAYC 멤버들은 컬러풀한 의상을 입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STAYC의 실력과 매력을 모두 확인할 수 있는 라이브와 표정 연기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데뷔한 지 일주일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STAYC는 여유로운 무대 매너는 물론, 안정적인 춤과 노래 실력까지 뽐냈다. 이에 STAYC의 무대는 다채로운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지난 12일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STAYC는 케이팝 대표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최규성, 라도)이 자체 제작 및 프로듀싱한 걸그룹이다. 'SO BAD'는 서툰 사랑의 시작이지만 자신의 마음을 숨김없이 말하는 10대의 당당함을 표현한 곡으로 STAYC의 개성을 담고 있다.

한편, '전원 센터' 하이포텐셜 루키 STAYC는 각종 음악 방송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계속해서 '틴프레시'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사진 = KBS 2TV '뮤직뱅크' 방송 캡처]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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