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유리, 캠핑 먹방도 이유리 스타일 ‘통곱창 꼬치’ 등장

입력 2020-11-20 21: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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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유리가 캠핑 꿈나무에 등극한다.

11월 20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18번째 메뉴 대결이 이어진다. 그중 이유리는 직접 축구장 26개 크기, 무려 4만 평이나 되는 파프리카 농장을 방문해 직접 수확한 파프리카를 들고 나 홀로 차박 캠핑에 나선다.

이날 이유리는 대규모 파프리카 농장을 방문해 직접 파프리카를 수확했다. 마치 일일 ‘체험 삶의 현장’과도 같은 이유리의 VCR에 웃음이 빵빵 터진 가운데, 이유리는 고즈넉한 시골 풍경을 따라 한참을 달려 깊은 산속에 자동차를 세웠다고. 알고 보니 이유리가 이전부터 로망을 품고 있었던 언택트 차박 캠핑에 도전한 것이다.

보름달이 뜬 밤. 이유리는 조용한 산속에 자동차를 세운 뒤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했다고 한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장비 여신다운 이유리의 준비성. 이유리는 “차박 캠핑 진짜 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캠핑 책도 진짜 많이 샀다. 그런데 사놓고 목차만 봤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이어 공개된 이유리가 구매한 캠핑 책 내용 또한 큰 폭소를 유발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이유리는 본격적인 캠핑 만찬에 돌입했다는 후문이다. 이를 위해 이유리는 앞서 파프리카 농장에서 본인이 직접 수확한 싱싱하고 맛 좋은 파프리카를 꺼냈다고. 그녀가 준비한 캠핑요리는 통파프리카 꼬치. 그리고 곧이어 등장한 범상치 않은 다른 꼬치 요리에 관심이 집중됐다. 통큰 이유리답게 바로 통곱창을 꼬치에 끼운 ‘통곱창 꼬치’였던 것. 특별한 비법 가루를 묻혀 불에 구운 통곱창의주 비주얼에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얼굴에 점을 찍고 부캐 이요리를 소환한 그녀의 나 홀로 한밤중 캠핑 만찬은 보는 사람까지 절로 군침을 꿀꺽 삼키게 만들었다고. 특히 이 과정에서 그녀만의 만능 소스 레시피도 공개될 예정. 캠핑 꿈나무 이유리의 엉뚱하고 유쾌한 언택트 차박 캠핑, 기막힌 캠핑요리 2종은 11월 20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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