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NOW.가 K-POP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XR라이브로 즐길 수 있는 <PARTY B 스페셜>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PARTY B 스페셜>은 ‘빌보드 K-POP 차트’에 이름을 올린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XR 라이브로 만나볼 수 있는 모바일 뮤직쇼다.
오는 11월 30일 밤 9시에 방송되는 <PARTY B 스페셜>에는 카이, 몬스타엑스, 마마무, 비투비 포유, 여자친구, 에스파 등 총 6팀의 K-POP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른다. 솔로 도전에 나선 엑소 카이부터 데뷔와 동시에 전세계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는 에스파까지 탄탄한 라인업으로 꾸려졌다.
특히, 카이는 30일 앨범이 발매된 직후 <PARTY B 스페셜>을 통해 최초로 신곡 무대를 공개한다고 밝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압도적인 퍼포먼스 실력으로 ‘월드클래스 퍼포머’ 타이틀을 거머쥐고 있는 카이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선보일 이번 무대에 관심이 쏠린다.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내 대표 아이돌 그룹도 무대에 오른다. 치명적인 남성미로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고 있는 몬스타엑스를 비롯해 ‘AYA’ 마마무, ‘MAGO’ 여자친구, ‘Show Your Love’ 비투비 포유 등 최근 음원차트를 강타했던 아티스트들을 만나볼 수 있다.
매주 월요일 밤 9시 빌보드 K-POP 차트를 소개하는 <PARTY B>가 방송되며, 매월 말 빌보드 K-POP 차트에 이름을 올린 아티스트들이 XR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PARTY B 스페셜>이 방송된다.
한편, 네이버 ‘NOW.’는 모바일 네이버 앱에서 24시간 라이브 쇼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