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②] 황정민·엄기준 등 코로나 진단검사 음성

입력 2020-11-26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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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민. 동아닷컴DB

25일 방송연예계에 따르면 황정민, 감우성, 임윤아, 신혜선, 지창욱, 엄기준, 봉태규, 소주연 등 연기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확진자나 밀접접촉자가 발생한 드라마나 영화 현장의 주연들이다. 황정민·임윤아는 JTBC 드라마 ‘허쉬’, 감우성은 SBS ‘조선구마사’, 신혜선은 tvN ‘철인왕후’, 지창욱은 카카오TV ‘도시남녀의 사랑법’ 등을 촬영해왔다. 엄기준과 봉태규 등은 SBS ‘펜트하우스‘에 출연 중이다. 소주연은 영화 ‘잔칫날’ 관계자의 확진 판정으로 관련 검사를 받았다. 이들은 감염병 확산을 미리 막는 선제적 차원에서 진단검사에 응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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