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①] 해외 도박 윤학·성제, 1명은 아바타 도박도

입력 2020-11-26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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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초신성 윤학(왼쪽)-성제. 사진출처|슈퍼노바 공식 홈페이지

최근 아이돌 그룹 초신성의 멤버 2명이 불법 해외 도박 사건에 연루되어 물의를 빚은 가운데 이 중 1명은 온라인 도박을 한 정황까지 드러났다. 25일 MBC ‘뉴스데스크’는 “이들 중 1명이 필리핀 현지 카지노 생중계를 보면서 자신이 지정한 현장의 사람을 통해 도박에 참여하는 ‘아바타’ 방식으로 운영한 도박 사이트를 이용했다”고 보도했다. 이 사이트는 최소 4년 정도 운영됐으며, 전체 판돈이 8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9월 필리핀에서 수천만 원대의 원정 도박을 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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