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측 “전인권 개인 사정상 하차…후임은 김종진” [공식]

입력 2020-11-26 15: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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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측 “전인권 개인 사정상 하차…후임은 김종진” [공식]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에서 시니어 심사위원 중 한 명이었던 가수 전인권이 하차한다.

26일 오후 JTBC 측은 동아닷컴에 “전인권 씨가 개인 사정상 더이상 참여가 어렵게 되었다”고 그의 하차를 공식 인정했다.

이어 전인권의 후임으로는 특별 심사위원으로 함께한 김종진을 언급, “빈 자리는 특별심사위원이었던 김종진 심사위원이 함께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싱어게인’은 세상이 미처 알아보지 못한 무명 가수, 한 땐 잘 나갔지만 지금은 잊혀진 비운의 가수, 시대를 잘 못 만난 재야의 실력자 등 ‘한 번 더’ 기회가 필요한 가수들이 대중 앞에 다시 설 수 있도록 돕는 신 개념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 최근 시청률 5.6%(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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