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호평↔혹평 속 합격 예측불가 무대 속출

입력 2020-11-27 17: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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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포커스 : Folk Us'(이하 포커스)가 합격 여부를 예측할 수 없는 참가자들의 등장으로 더욱 흥미진진해질 전망이다.


세대를 초월하는 힐링 음악을 선사하며 차세대 포크&어쿠스틱 뮤지션을 발굴하고 포크송의 계보를 이을 포크스타를 찾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 ‘포커스’.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감성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은 ‘포커스’가 2회에서는 이미 얼굴이 알려진 참가자들과 재야의 고수 등 다양한 참가자들의 대거 등장을 예고했다.

앞서 공개된 ‘포커스’의 예고편에는 심사위원의 마음을 얻기 위해 무대에 오른 다양한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종완의 “집중을 할 수가 없다”, 김필의 “쓴 곡이 듣고 싶어진다”, 김윤아의 “선곡이 조금…” 등의 다양한 심사평이 줄을 잇는 한편, 과연 호평과 혹평 사이에서 합격(IN)과 불합격(OUT)을 오갈 참가자는 누가될지 주목된다.

특히 27일 방송에서는 대중에게 얼굴이 알려진 싱어송라이터도 등장을 앞두고 있다고. 지난 방송 말미 ‘슈퍼스타K’에 출연한 후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왔던 유승우가 ‘포커스’에 지원해 반전을 선사한 가운데, 우승 상금 1억 원과 앨범 발매의 기회를 잡기 위해 ‘포커스’에 모습을 드러낸 다른 실력파 뮤지션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김윤아를 울리고, 박학기가 두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우게 한 참가자들은 누구일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방송은 27일 저녁 7시 3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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