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양곤·사마라, ‘월드 럭셔리 어워즈’ 선정

입력 2020-11-29 09: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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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양곤과 롯데호텔 사마라가 호텔과 여행 관련 글로벌 시상식 ‘월드 럭셔리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시설과 서비스의 우수성을 갖춘 호텔과 레스토랑 등을 선정해 수여하는 세계 호텔 업계에서 명성 높은 상이다. 롯데호텔 양곤은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를 수상했다. 롯데호텔 양곤은 343개의 객실과 4개의 레스토랑, 11개의 연회장 및 미팅룸, 인피니티 풀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12인까지 사용할 수 있는 337㎡의 로얄스위트 객실과 10가지 타입의 객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러시아 사마라시 최초의 5성급 호텔인 롯데호텔 사마라는 ‘럭셔리 연회 이벤트 호텔’ 부문에 선정됐다. 행사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12개의 연회장을 갖추고 있으며 크리스탈볼룸은 1400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김현식 롯데호텔 대표이사는 “전 세계에서 롯데호텔을 아껴주시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받을 수 있었던 매우 영광스러운 상이다”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호텔 브랜드로서 차별화된 시설과 최고의 서비스로 국격 상승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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