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창원 전시장은 연면적 1057㎡(약 320평)로 경남 지역 최대 규모이자 유일한 MINI 단독 전시장이다. MINI만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감성으로 꾸며진 실내에는 총 5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고성능 모델 JCW 전용 전시 공간인 ‘JCW 존’도 따로 마련되어 있다.
높이 50m에 달하는 주차타워를 갖추고 있어 최대 50대까지 동시에 주차할 수 있다. 주차타워는 경남 지역을 대표하는 젊은 작가인 강민석 씨가 MINI 차량을 주제로 그린 ‘보이지 않는 힘’으로 장식해 눈길을 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