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최윤제, 웹드라마 ‘잘 하고 싶어’ 주연 캐스팅 [공식]

입력 2020-11-30 08: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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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최윤제가 웹드라마 ‘잘 하고 싶어’(연출 유희운 극본 김희원)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최윤제는 극 중 미소를 부르는 착한 얼굴과 달리 성격은 그렇지 못한 냉정한 분위기의 소유자. 지유(박지원 분)의 집 근처에서 ‘잘하는 식당’을 운영하는 셰프다. 집주인 지유와는 첫 만남부터 꼬이기 시작해서 자꾸 보이기 싫은 모습들을 보이게 돼 골머리를 앓고 있다. 또 연애에 대한 불신이 강한 인물.

순정 만화 비주얼을 가진 최윤제의 외모가 캐릭터랑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것을 기대하게 하는 것은 물론 특유의 청량한 매력을 펼쳐 보이며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와 달콤 감성을 자극시킬 예정이다.

최윤제는 “많은 분이 기대하는 드라마 ‘잘 하고 싶어’에 출연하게 되어 기쁘다. 넘치는 매력을 가진 한서빈을 연기하게 되어 기대되고 우리 세대 이야기라 더욱 공감되고 끌렸습니다. 많은 분께 제가 느낀 한서빈의 매력을 잘 살려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라며 각오를 다졌다.

최윤제가 출연을 확정한 웹드라마 ‘잘 하고 싶어’는 캠퍼스 방학 섹슈얼 멜로 드라마로 세 여대생이 여름 계절 학기를 거치며 연애에 관해 고민하고 성장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다룬 디지털 드라마다.

한편 최윤제가 출연을 확정한 디지털 드라마 ‘잘 하고 싶어’는 캠퍼스 섹슈얼 드라마로, 세 명의 여대생이 ‘성과 사랑’ 계절학기 수업을 들으며 각자의 연애에서도 터닝포인트를 맞게 되는 性장 연애물 드라마로 12월 10일 저녁 7시 네이버TV 최초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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