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리치 포테이토 버거’ 등 신제품 3종 출시

입력 2020-11-30 08: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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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고기와 감자의 풍미를 풍성하게 살린 리치 포테이토 버거 등 신제품 3종을 12월 1일 출시한다.

맥도날드가 출시하는 ‘리치 포테이토 버거’는 풍부한 육즙의 순쇠고기 패티 두 장과 입 안에서 큼직하게 씹히는 큐브 감자, 육류 요리에 잘 어울리는 데미글라스 소스가 어우러져 조화로우면서도 꽉 찬 맛을 지녔다. ‘리치 포테이토 머쉬룸 버거’는 쇠고기, 감자와 함께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쫄깃한 식감의 버섯까지 더해져 한층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는 푸짐한 버거다. 두 버거에는 함박 스테이크나 오므라이스 등 육류 요리에 잘 어울리는 데미글라스 소스가 가미돼 새콤하면서도 묵직한 맛으로 고기의 풍미와 감칠맛을 한층 끌어올렸다. 맥모닝 메뉴로 머핀에 큐브 감자가 더해져 한층 든든하고 포만감 있는 아침 식사가 가능한 ‘리치 포테이토 머핀’도 출시한다. 신제품 3종은 12월1일부터 25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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