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세븐 “♥이다해, 배울점 많아…항상 내가 부족한 느낌”

입력 2020-11-30 08: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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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체크] 세븐 “♥이다해, 배울점 많아…항상 내가 부족한 느낌”

세븐이 연인 이다해를 언급했다.

세븐은 30일 방송된 MBN ‘더 먹고 가’에 허재와 동반 출연했다.

이날 황제성은 “짝꿍은 잘 있냐. 서로 어떤 스타일로 연애하냐”며 이다해의 안부를 물었다. 세븐은 “잘 있다. 친구처럼 잘 지낸다. 실제로 84년생 동갑이다. 짝꿍처럼 소꿉놀이 하듯 유치하게 놀면서 잘 지내고 있다”고 답했다.

강호동은 “부모님이 이다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조심스레 질문했다.

세븐은 “내 입으로 말하긴 그렇지만 여자친구가 성숙하고 예의바르고 동갑이지만 누나 같을 때도 있고 배울 점도 있다. 항상 내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래서 내가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끔 만드는 사람”이라고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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