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선 관광비행 이용객 대상 혜택도 준비
HDC신라면세점이 운영하는 용산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이 겨울 맞이 럭셔리 브랜드 세일 및 이벤트를 1월7일까지 진행한다. 세일 기간 동안 지미추, 발리, 스튜어트 와이츠먼, 멀버리, 막스마라 등 인기 럭셔리 브랜드들을 70%까지 할인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84만원의 선불카드를 증정하며, 예비 신혼부부에게는 1일 블랙 VIP카드, 20만원 상당 금액사은권, 구매 금액별 최대 99만원의 선불카드를 제공한다. 멤버십 데스크를 미리 방문하면 럭셔리 패션 브랜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60만원 선불카드를 받아볼 수 있다.
이밖에 11번가에서 출국 없이 면세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2021년에 신라아이파크인터넷면세점에서 사용 가능한 I-캐시 최대 3만원을 지급하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최근 정부가 허용한 무착륙 국제선 관광비행을 이용하는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이 마련될 예정이다. HDC신라면세점은 구매 금액에 따라 10%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선불카드 행사와 SNS 경품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