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소노시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 론칭

입력 2020-12-01 15: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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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제품 독일 메모리폼 메트리스 공개
전국 소노호텔&리조트 객실 순차 설치


대명소노시즌(대표이사 김범철)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SONO SEASON)을 론칭하고 첫 제품으로 독일산 프리미엄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공개했다.

소노시즌은 소노호텔&리조트의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일상이 휴일 되는 편안함’이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의 구매 편의성을 위해 렌탈 시스템을 도입했다.

베딩 컬렉션은 메모리폼 매트리스, 매트리스 프레임, 베개와 기타 베딩 제품으로 구성했다. 메모리폼은 100% 독일에서 생산했고, 편안함의 정도를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매트리스 경도를 펌, 미디엄, 소프트로 세분화했다. 또한 상단커버는 탈부착이 가능해 집에서 세탁할 수 있다. 이밖에 메모리폼부터 커버, 지퍼 등 작은 액세서리까지 친환경 인증 소재를 사용했다. 유럽의 친환경 섬유 인증인 ‘오코텍스 스탠다드 100’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아 유아 및 3세 미만 소아에게도 안전한 제품으로 평가받았다.


소노시즌의 베딩 컬렉션은 공식 홈페이지와 소노호텔&리조트에 위치한 브랜드 쇼룸(쏠비치 양양, 소노캄 고양ㆍ델피노), CF, 홈쇼핑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1년 2월부터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고, 주요 백화점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정현철 대명소노시즌 상무는 “소노시즌은 대명소노그룹의 검증된 서비스와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의 일상에 편안한 휴식을 선사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지향한다”며 “앞으로 내, 외부 전문가들과 엄선해 선보이는 제품들과 소노호텔&리조트를 활용한 차별화된 체험 플랫폼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노시즌은 전국의 소노호텔&리조트 객실에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순차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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