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이만복 “잉크 시절 행사 가격 1000만원 넘어”

입력 2020-12-01 2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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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잉크의 이만복이 신곡을 발표했다.

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Job콜이야! 무엇이든 시켜보살’ 특집으로 공형진, 정겨운, 노형욱, 배슬기, 이만복이 출연했다.

잉크 이만복은 “‘잉크’ 친구들이 군대를 가면서 멤버들이 계속 바뀌고 나도 힘들었다. 결국 잉크가 해체가 됐다”라며 “돈도 모아뒀기 때문에 사업을 했다”라고 말했다.

MC 김숙은 “돈을 많이 버셨나보다”라고 하자 이만복은 “잉크 행사비가 당시 1000만원이 넘었다. 신문지에 싸서 현금으로 줬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사업이 망하며 압류딱지도 붙은 적이 있다고 했다.

최근 신곡 ‘돈 나고 사람 났냐’를 발표한 이만복은 친딸과 매니저 딸과 함께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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