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갓세븐, 3년만의 랜덤플레이 댄스 도전 ‘폭소만발’

입력 2020-12-02 09: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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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 갓세븐, 3년만의 랜덤플레이 댄스 도전 ‘폭소만발’

GOT7이 3년 만에 랜덤플레이 댄스에 도전한다.

GOT7은 2일 MBC M과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 좌충우돌 랜덤플레이 댄스로 큰 웃음을 선사한다.

GOT7은 정규 4집 'Breath of Love : Last Piece'을 발표, 더블 타이틀곡 'Breath'와 'LAST PIECE'로 돌아왔다. 다양한 매력을 뽐내는 GOT7은 ‘주간아이돌’에서 다양한 코너에 임하면서 예능감을 뽐냈다.

GOT7은 ‘주간아이돌’ 시그니처 코너인 ‘2020 랜덤 플레이 댄스’를 통해 파워&감성 퍼포먼스 댄스 메들리를 선보였다. 데뷔곡부터 신곡까지 아우르는 무대를 꾸민 GOT7은 아가새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멤버들은 오랜만의 도전을 앞두고 파이팅을 하는 등 결의를 밝혔지만 순탄하게 진행될 줄 알았던 랜덤 플레이 댄스에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2MC들의 레이더망에 틀린 멤버가 포착되자 해당 멤버에게 다가가 “뭐하냐”라며 뜬금없는 안부(?)를 물은 것이다.

급속도로 퍼진 '뭐하냐' 사태에 MC들이 나서자 멤버들은 단지 근황을 물어봤을 뿐이라며 능청스럽게 짤막 근황 토크를 나눠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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