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서울, 연말 ‘룸콕’용 페스티브 룸서비스 출시

입력 2020-12-02 09: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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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동 파크하얏트서울은 12월 한 달간 ‘룸콕 페스티브 룸서비스’를 운영한다.


매일 오후 3시부터 새벽 2시까지 주문할 수 있으며 다른 사람과 접촉없이 객실에서 연말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페스티브 룸서비스 메뉴를 주문하면, 크리스마스 및 연말의 느낌을 자아내는 요리들을 제공한다. 클래식 시저 샐러드를 제공하고 안창살 구이와 오븐에 구운 치킨, 랍스터, 야채 등으로 구성한 서프 앤 터프가 메인 요리다. 프리미엄 치즈와 흑돼지 햄으로 구성한 콜드 컷 플레이트, 올리브, 터키식 빵 라바쉬, 청포도 등 포함된다.

호텔 파티시에가 엄선한 율로그 케이크와 무알콜 칵테일 두 잔도 제공한다. 모든 메뉴는 당일 재료의 신선도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요리와 함께 어울리는 와인 페어링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호텔 소믈리에가 엄선한 뵈브클리코 퐁사르당 옐로우 레이블, 오 봉 클리마 등 총 4종의 와인을 최대 약 15% 할인 판매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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