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정승환, 신곡명은 ‘어김없이 이 거리에’

입력 2020-12-02 09: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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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안테나]

‘컴백’ 정승환, 신곡명은 ‘어김없이 이 거리에’

가수 정승환이 윈터 싱글의 타임라인을 공개했다.

안테나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정승환의 윈터 싱글 '어김없이 이 거리에'의 타임라인 이미지를 선보이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타임라인에 따르면, 정승환은 2일 무드 필름을 시작으로 콘셉트 포토, 프리 리스닝,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겨울의 정취를 담은 배경 속 정승환의 신곡명 '어김없이 이 거리에'가 첫 공개된 가운데, 4일 프리 리스닝 영상을 통해 멜로망스 정동환과 색다른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해 기대를 더한다.

정승환은 8일 윈터 싱글 '어김없이 이 거리에'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지난 6월 발표한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포근하고 따스한 정승환 표 겨울 감성을 들려줄 예정이다.

정승환은 그간 '그 겨울', '눈사람', '안녕, 겨울',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등의 겨울 발라드로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신곡 '어김없이 이 거리에'에 대한 기대감 역시 고조되고 있다.

정승환은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윈터 싱글 '어김없이 이 거리에'를 첫 공개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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