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 측 “에버글로우 확진, 유희열 등 제작진도 코로나 검사” [공식입장]

입력 2020-12-02 09: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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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북’ 측 “에버글로우 확진, 유희열 등 제작진도 코로나 검사” [공식입장]

그룹 에버글로우 멤버 이런, 시현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팀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측은 2일 동아닷컴에 "어제 밤(1일) 에버글로우 멤버 이런, 시현의 확진 판정 연락을 받고 지난주 화요일 함께 녹화에 참여했던 MC 유희열과 모든 출연진, 일부 제작진과 작가들은 오늘 새벽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상황을 전했다.

이어 "이런의 역학조사는 해당 보건소에서 오늘 오전에 실시할 예정이고 아직 검사를 받지 못한 제작진들도 오전에 모두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당시 '스케치북'에는 틴탑, 거미, 주현미, 김현철 등이 출연했다. 각 소속사 역시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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