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한남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입력 2020-12-02 10: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직무대행 김지섭)가 서울 지역 고객에게 뛰어난 접근성과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한남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서울 용산구 한남대로 142)했다고 2일 밝혔다. 새롭게 단장한 한남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7,995m2(약 2418평)에 지상 7층, 지하 4층 규모로 총 22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총 7개의 워크베이, 60여 대까지 수용 가능한 고객 주차장 등을 갖췄다.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도 가능하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고객 전용 공간인 ‘익스클루시브 라운지’와 메르세데스-AMG 차량 전용 전시 공간인 ‘AMG 퍼포먼스 센터’가 마련되어 있다.

고객들이 실제 시승과 더불어 레이싱 게임을 통해 간접적으로 차량 경험을 즐길 수 있는 ‘AMG 게이밍 존’도 국내 최초로 도입했으며, 이는 내년 1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