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지난 11월 푸조를 국내 자동차 브랜드 최초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시킨데 이어 시트로엥의 판매를 결정했다. 이를 통해 온라인을 중심으로 변화한 소비 트렌드에 맞춰 고객의 편의와 접점 확대를 도모해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C3 에어크로스 SUV는 출시 이래 최대인 18.5%를 할인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내 구매 시 스마트스토어 이용 고객대상 15만 원의 추가 할인이 더해진다. 이 경우 2960만 원의 필 트림은 약 547만원 할인된 2412만2000원에, 3190만 원의 샤인 트림은 약 589만 원 할인된 2600만8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이사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시작으로 보다 많은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트로엥 차량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