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박유나 “원작 웹툰 봤어…문가영, 싱크로율 가장 높아”

입력 2020-12-02 14:3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여신강림’ 박유나 “원작 웹툰 봤어…문가영, 싱크로율 가장 높아”

‘여신강림’ 박유나가 원작 웹툰과의 싱크로율을 언급했다.

2일 오후 2시 tvN 새 드라마 ‘여신강림’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문가영, 차은우, 황인엽, 박유나, 김상협 감독이 참석했다.

박유나는 원조 새봄고 여신 강수직 역을 맡았다. 그는 “웹툰을 재밌게 봤고 지금도 보고 있다. 강수진이 초반에만 나오고 나중에 안 나온다. 그래서 웹툰에서는 흐름을 보고 대본을 많이 봤다”며 “감독님이 많이 이야기를 해주셔서 연기를 잘 할 수 있을 거 같다”고 밝혔다.

이어 “내 싱크로율은 40인 거 같다. 높게도 낮게도 말하면 안 될 거 같다. 가영 언니가 싱크로율이 가장 높다. 주경 역을 누가 할까 궁금했는데 가영 언니가 한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잘 맞는다고 생각했다”고 문가영을 칭찬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