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범키. 사진제공｜브랜뉴뮤직
가수 범키가 브랜뉴뮤직과 재계약을 했다.
브랜뉴뮤직은 2일 "어제(1일)부로 소속 아티스트 범키와 재계약을 체결하였음을 알린다"라고 전했다.
범키는 브랜뉴뮤직과 함께 한 지난 8년간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했던 '미친연애', '갖고놀래' 등을 발표하며 회사와 함께 동반 성장한 브랜뉴뮤직의 간판 아티스트다.
소속사는 "당사와 오랜 시간 동고동락하며 남다른 유대감을 이어온 범키는 브랜뉴뮤직이 지금의 자리에 오기까지 발판을 마련해 준 일등공신이기도 하다"라며 "범키가 앞으로도 최고의 알앤비 아티스트로서 행보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