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③] 가요계 코로나 확산…에버글로우 시현 확진

입력 2020-12-03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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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버글로우 이런(왼쪽)과 시현. 동아닷컴DB

그룹 에버글로우 이런(왼쪽)과 시현. 동아닷컴DB

가요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6인조 걸그룹 에버글로우의 멤버 이런과 시현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에버글로우의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2일 “나머지 멤버 4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소속 가수 및 스태프 등은 검사와 자가 격리 등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과 지난달 24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을 녹화한 진행자 유희열, 가수 김현철 등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에 앞서 최근 그룹 업텐션의 비토·고결이 확진자로 분류됐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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