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캡틴(CAP-TEEN)’의 두 번째 관문 ‘장르 TOP 미션’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3일 방송에서는 십대와 부모가 함께 하는 ‘K-POP 재능평가’의 대단원에 이어 비슷한 스타일의 참가자들이 한 팀을 이루어 장르의 TOP을 가리는 ‘장르 TOP 미션’이 펼쳐진다. 3회 예고에는 꼴찌는 즉시 탈락하게 된다는 미션 설명에 동요를 감추지 못하는 십대와 부모의 모습이 드러났다. 살얼음 판을 걷는 듯한 분위기에서 연습을 이어가는 장면에서는 팽팽한 긴장감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특히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성으로 주목 받았던 윤민서, 김한별, 유다원, 프란의 누가 떨어져도 아까운 ‘장르 TOP 미션’ 조 편성 또한 눈길을 끈다. 십대는 물론 부모마저 눈물짓게 한 2단계 미션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나머지 조 편성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캡틴’은 매주 목요일 밤 9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3일 방송에서는 십대와 부모가 함께 하는 ‘K-POP 재능평가’의 대단원에 이어 비슷한 스타일의 참가자들이 한 팀을 이루어 장르의 TOP을 가리는 ‘장르 TOP 미션’이 펼쳐진다. 3회 예고에는 꼴찌는 즉시 탈락하게 된다는 미션 설명에 동요를 감추지 못하는 십대와 부모의 모습이 드러났다. 살얼음 판을 걷는 듯한 분위기에서 연습을 이어가는 장면에서는 팽팽한 긴장감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특히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성으로 주목 받았던 윤민서, 김한별, 유다원, 프란의 누가 떨어져도 아까운 ‘장르 TOP 미션’ 조 편성 또한 눈길을 끈다. 십대는 물론 부모마저 눈물짓게 한 2단계 미션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나머지 조 편성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캡틴’은 매주 목요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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