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확진→붐 자가격리…‘홈즈’ 측 “오늘 녹화 취소” [공식입장]

입력 2020-12-03 1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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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확진→붐 자가격리…‘홈즈’ 측 “오늘 녹화 취소” [공식입장]

가수 이찬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붐이 자가 격리에 나선 가운데, ‘홈즈’가 오늘 촬영을 취소했다.

이찬원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뉴에라프로젝트는 3일 공식 카페에 “이찬원이 12월 3일 새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알렸다. 뉴에라프로젝트에 따르면 이찬원과 관련된 모든 관계인들은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일부는 이미 검사를 완료하고 자가 격리 중에 있다.

이찬원과 TV조선 ‘뽕숭아학당’에 출연 중인 붐도 자가 격리 및 검사 대상에 포함된다. 붐은 현재 MBC ‘구해줘! 홈즈’에도 출연 중이다.

이와 관련해 ‘홈즈’ 측 관계자는 3일 동아닷컴에 “오늘 예정된 야외촬영이 취소됐다. 선제적 차원에서 녹화를 중단했으며 상황을 지켜본 뒤 재개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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