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신아영 측 “1일 귀국→오늘(3일) 코로나19 음성 판정” (공식)

입력 2020-12-03 1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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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아영이 귀국했다.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 신아영이 지난 1일 밤 귀국헀다. 귀국 후 받은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 검사 결과, 금일(3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아영은 지난 10월 개인적인 사정으로 미국으로 출국 후 귀국했으며, 앞으로 2주 간의 자가격리 시간을 갖은 뒤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라며 “항상 당사 아티스트를 사랑해주시고 지켜봐 주시는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아티스트 및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다음은 신아영 코로나19 검사 관련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스타잇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신아영 씨가 지난 1일 밤 귀국을 하였습니다. 귀국 후 받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오늘(3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신아영 씨는 지난 10월 개인적인 사정으로 미국으로 출국 후 귀국하였으며, 앞으로 2주 간의 자가격리 시간을 갖은 뒤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항상 당사 아티스트를 사랑해주시고 지켜봐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아티스트 및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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