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고은 ‘여신강림’서 문가영 어린 시절 연기…외모 때문에 받은 상처 연기

입력 2020-12-03 13: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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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이고은이 문가영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다.

tvN 새 수목드라마 ‘여신강림’(극본 이시은 / 연출 김상협 / 기획 tvN,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N)에 출연, ‘유전자 몰빵의 피해자’로 떡잎 때부터 외모로 인해 받은 상처를 보여주며 ‘주경’역의 서사에 힘을 보탤 예정인 것.

9일 첫 방송을 앞둔 드라마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이다.

이고은은 극중 언니와 동생에게 유전자를 몰빵 당한 주경(문가영 분)역을 맡아 어린 시절부터 쌓인 외모 콤플렉스와 설움을 연기하며 첫 회의 포문을 열 예정. 특히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목구비는 온데간데없이 시청자들도 깜짝 놀랄 모습으로 등장할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자아내기도.

tvN ‘여신강림’은 9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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