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측 “코로나19 검사 받고 3일 스케줄 취소…증상 無” [공식입장]

입력 2020-12-03 13:2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코미디언 박명수가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검사를 받았다.

박명수 측은 3일 동아닷컴에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며 자가격리 중이다. 이날 스케줄은 모두 취소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날 오전 11시부터 1시간동안 방송되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정다은 아나운서가 대신했다.

다행히, 박명수는 발열, 기침 등 코로나19 증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신인 이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이찬원과 접촉한 사람들이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박명수도 이 중 한 명이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