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의 정석 영화 ‘러브 액츄얼리’ 12월 16일 재개봉 확정

입력 2020-12-03 13: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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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명가 워킹타이틀 최고의 명작 ‘러브 액츄얼리’가 12월 16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겨울, 개봉을 확정하며 포스터를 공개했다.

‘러브 액츄얼리’는 사랑에 아파하고 사랑으로 매일을 맞이하는 모든 이들에게 각 세대의 서로 다른 러브스토리와 다양한 사랑의 모습을 보여주는 크리스마스 시그니처 무비.

‘브리짓 존스의 일기’, ‘노팅힐’, ‘레미제라블’ 등 로맨스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장르에서 최고의 영화를 선보인 워킹타이틀이 선사하는 크리스마스 시그니처 무비 ‘러브 액츄얼리’는 12월 16일 관객과 다시 만난다. 특히 올해도 어김없이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으로 화제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러브 액츄얼리’ 속 배우들의 다양한 표정을 통해 사랑의 이름으로 그리는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휴 그랜트, 리암 니슨, 콜린 퍼스, 로라 리니, 엠마 톰슨, 알란 릭맨, 키이라 나이틀리, 마틴 맥커친, 빌 나이, 로완 앳킨슨 할리우드의 대표 배우들의 풋풋한 모습을 스크린에서 모두 만날 수 있다. 포스터 속 배우들은 각양각색의 애정 가득한 눈빛을 담아내며, 관객들로 하여금 서로가 생각하는 사랑의 메시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직접 마주하는 듯한 느낌을 주며 관객들로 하여금 저마다의 에피소드와 사랑을 이야기하는 여덟 커플에 대한 궁금증과 이들이 선보일 앙상블을 예고한다.

또한 ‘러브 액츄얼리’는 개봉 이래 지금까지도 관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영화다. 영화는 ‘어바웃 타임’의 감독이자, ‘노팅 힐’, ‘브리짓 존스의 일기’ 시리즈의 각본 등, 감독부터 각본까지 다양한 로맨스로 승부한 리차드 커티스가 선사할 러브 스토리를 다시 만날 수 있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렇듯 포스터 만으로 겨울이 왔음을 실감케 하는 달콤한 크리스마스의 추억 같은 영화 ‘러브 액츄얼리’는 오는 겨울, 크리스마스를 앞둔 12월 16일 관객과 다시 한번 만날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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