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서장훈 “오늘 ‘아는형님’ 녹화 불참”…이찬원 코로나19 여파 (공식)

입력 2020-12-03 14:0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방송인 서장훈이 JTBC ‘아는 형님’ 녹화에 불참한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3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금일 3일 예정된 ‘아는 형님’ 녹화와 관련해 서장훈 불참 소식을 알린다. 서장훈 스타일리스트가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 확진(양성) 판정을 받은 이찬원 스타일링도 함께 담당하였기에, 만일의 경우를 고려하여 금일 녹화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서장훈은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병원 검사와 자가격리를 하고, 회사는 방역 당국 지침을 준수하며 대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다음은 서장훈 공식입장 전문
오늘(3일) 예정된 '아는 형님' 녹화와 관련, 서장훈의 불참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서장훈의 스타일리스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찬원의 스타일링도 함께 담당하였기에, 만일의 경우를 고려하여 오늘 녹화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서장훈은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병원 검사와 자가격리를 하고, 회사는 방역 당국 지침을 준수하며 대처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