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1년간 자동차 1800대 판매

입력 2020-12-03 14: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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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는 지난 1년 동안 계약 및 출고된 자동차 수가 1800대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11번가는 온라인에서 구매상담을 신청하고 각 오프라인 대리점으로 연결해 본 계약과 차량 인도를 진행해 왔다.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모빌리티서비스, 쌍용자동차, 푸조, 시트로엥, BMW(코오롱모터스) 등과 신차 판매 및 장기렌터카 구매 고객 상담을 진행했다. 11번가는 2021년 라이브방송을 중심으로 자동차 브랜드들과의 협력을 이어가면서 신차 출시, 단독혜택 확대 등 자동차 판매 시장을 열어간다는 계획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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