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고스트’ 측 “12월 5일부터 19일까지 공연 중단”

입력 2020-12-04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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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고스트’ 가 12월 5일부터 19일까지, 보름간 공연을 중단한다.

‘고스트’ 제작사인 신시컴퍼니는 “4일 서울시에서 코로나19 방역 단계 격상 방침을 발표했다. 이에 뮤지컬 ‘고스트’는 코로나 위기상황을 통감하고 12월 5일(토)부터 12월 19일(토)까지 15일간 중단한다”라고 밝혔다.

뮤지컬 ‘고스트’는 20일에 다시 공연을 재개한다. 이에 5일부터 13일까지 예약된 티켓은 수수료 없이 일괄 취소가 된다. 15일부터 19일까지 공연은 이미 일괄 취소가 된 상태다.

20일 공연은 재기되지만 연말까지 티켓은 ‘한자리 띄어앉기’로 공연을 진행한다. 공연 재예매를 원하는 관객 중 선예매 고객은 4일 오후 4시부터 일반예매는 오후 6시부터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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