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D 오리지널 시리즈 '좀 예민해도 괜찮아 2020'은 젠더(Gender)를 중심으로, 20대들이 직면한 사회적 이슈들을 수다와 이해, 포용으로 풀어나가는 웹 드라마. 주인공들의 현실감 넘치는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위트 있게 풀어내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스토리를 전달한다.
5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좀 예민해도 괜찮아 2020' 1화에서는 주인공들의 첫 등장과 거실에 모여 대화를 주고받는 그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 대학 졸업을 앞둔 학생, 20대 사회 초년생, 사랑과 그 이상의 것들에 관심이 많아지는 시기의 청춘들이 모여 풀어내는 솔직한 이야기가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1화에서는 당찬 성격이 매력적이지만 아픈 과거를 숨기고 있는 이도은(한성은 분), 자칭 '비혼 주의자' 하해준(김무준 분), 아이돌을 향한 팬심이 돋보이는 윤아영(김노진 분), 차분한 말투로 시선을 사로잡을 김명민(이한익 분)이 한자리에 모인다. 네 명은 갑작스럽게 온라인상에서 구설수에 오른 아이돌을 주제로 토론을 펼칠 예정. 이 과정에서 주인공들은 아이돌과 팬의 관계에 대한 소신, 다양한 분야에서 20대의 생각을 전한다.
'좀 예민해도 괜찮아 2020'은 매주 목, 토요일 오후 6시 네이버 TV에서 선공개된다. 또한 매주 목, 토요일 오후 6시에 tvN D Story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5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좀 예민해도 괜찮아 2020' 1화에서는 주인공들의 첫 등장과 거실에 모여 대화를 주고받는 그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 대학 졸업을 앞둔 학생, 20대 사회 초년생, 사랑과 그 이상의 것들에 관심이 많아지는 시기의 청춘들이 모여 풀어내는 솔직한 이야기가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1화에서는 당찬 성격이 매력적이지만 아픈 과거를 숨기고 있는 이도은(한성은 분), 자칭 '비혼 주의자' 하해준(김무준 분), 아이돌을 향한 팬심이 돋보이는 윤아영(김노진 분), 차분한 말투로 시선을 사로잡을 김명민(이한익 분)이 한자리에 모인다. 네 명은 갑작스럽게 온라인상에서 구설수에 오른 아이돌을 주제로 토론을 펼칠 예정. 이 과정에서 주인공들은 아이돌과 팬의 관계에 대한 소신, 다양한 분야에서 20대의 생각을 전한다.
'좀 예민해도 괜찮아 2020'은 매주 목, 토요일 오후 6시 네이버 TV에서 선공개된다. 또한 매주 목, 토요일 오후 6시에 tvN D Story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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