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블랙핑크, 남녀 베스트 댄스상 (2020 MMA)

입력 2020-12-05 19: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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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블랙핑크, 남녀 베스트 댄스상 (2020 MMA)

그룹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가 남녀 베스트 댄스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5일 오후 7시 카카오TV 등을 통해 공개된 ‘2020 멜론 뮤직 어워드’(이하 ‘2020 MMA’). 이날 먼저 베스트 댄스상 남자 부문은 방탄소년단이 수상했다. 그룹을 대표해 제이홉이 “가장 먼저 아미에게 고맙다. 올 한 해 퍼포먼스를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며 소속사 관계자들과 댄서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여자 부문에서는 아이즈원 레드벨벳 오마이걸 화사를 제치고 블랙핑크가 수상했다. 이들의 수상 소감은 별도로 공개되지 않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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