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세븐일레븐, 상생금융 및 신사업 제휴 업무협약

입력 2020-12-06 1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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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호 세븐일레븐 대표(왼쪽)와 권광석 우리은행장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l 우리은행


우리은행과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상생금융 및 신사업 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은 세븐일레븐의 기존 경영주에게 낮은 금리로 제공했던 상생대출을 편의점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경영주로 대상을 확대한다.
또 양사는 우리은행의 기업금융 노하우와 세븐일레븐의 광범위한 유통데이터를 결합한 맞춤형 공급망 금융 상품개발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공동마케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금융과 유통의 디지털 융복합 제휴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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