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가왕 ‘부뚜막 고양이’ 짝수 징크스 감지! 쉽지 않은 6연승 도전무대

입력 2020-12-06 11: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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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MBC ‘복면가왕’에서는 ‘프로 고막 힐러’로 자리매김한 가왕 ‘부뚜막 고양이’와 부뚜냥 사냥꾼으로 나선 도전자 4인의 가왕석 쟁탈전 결과가 공개된다.

이번 주 방송에는 화제성甲 가왕 ‘부뚜막 고양이’가 새로운 선곡으로 6연승에 도전한다. 그는 무대 전 “통계를 내보니 짝수 연승 도전 때 항상 아슬아슬했다.”라고 징크스에 대해 언급하며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실제로 가왕 ‘부뚜막 고양이’는 2연승과 4연승 무대 스코어 모두 1점 차의 아슬아슬한 결과를 기록해 모두의 마음을 졸이곤 했다. 과연 가왕이 ‘짝수 징크스’를 극복하고 6연승에 성공해 공동랭킹 TOP3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월드클래스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자신만의 색으로 표현한 복면가수가 등장해 어떤 선곡으로 무대를 꾸몄을지 관심이 쏠린다. 무대를 본 윤상은 “새로운 보컬리스트의 발굴이다.”라며 찬사를 보내고, 이어서 유영석이 “한국의 아델 같은 느낌을 받았다”라는 소감을 밝히는 등 전문가들의 극찬이 이어질 예정이다.

‘짝수 징크스’라는 덫에 걸린 가왕 ‘부뚜막 고양이’의 6연승 도전 무대와 복면가수 4인의 화려한 무대는 오늘 저녁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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