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마마무 솔라 인사법, 현주엽·김기태 긴장

입력 2020-12-06 16: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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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클립]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마마무 솔라 인사법, 현주엽·김기태 긴장

현주엽, 김기태 감독을 긴장하게 만든 마마무 솔라의 아이돌 인사법은 무엇일까.

6일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연출 이창수)에서는 마마무의 컴백 첫 방송 당일 대기실 비하인드가 그려진다.

이날 마마무는 컴백 첫 방송으로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나섰다. 메이크업을 마치자마자 프로그램의 MC이자 대선배인 유희열의 대기실로 인사를 간 마마무는 평소의 비글미는 간데없이 유난히 긴장한 모습을 엿보였다고. 하지만, 다소 어색한 분위기 속 인사를 마친 솔라가 대기실로 돌아가기 전 남긴 한마디에 유희열은 웃음을 터트렸다.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는 눈을 번뜩이더니 현주엽과 김기태에게 솔라가 한 말의 뜻을 물어봤다. 이에 두 사람은 제작진에게 SOS를 보내는 등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해 솔라가 무슨 말을 한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막내 멤버 강균성까지 벌써 불혹의 나이에 돌입한 선배 그룹 ‘노을’의 대기실을 찾아간 마마무는 훈훈한 덕담과 함께 ‘라떼는’ 토크를 들어야 했다. 이후 솔라는 데뷔 10개월 차 신인 그룹 ‘다크비’가 찾아오자 노을에게 들었던 덕담 그대로 돌려쓰다가 딱 걸리는가 하면 자신의 갑갑한 행동에 “이건 좀 심했네요”라면서 셀프 ‘갑’버튼을 눌렀다고 해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본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솔라, 문별, 휘인, 화사 4인 4색 각기 다른 멤버들의 컴백 첫 방송 출연 비하인드는 6일(일) 오후 5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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