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4’ 김종민, 재능 발견…예능 최초 세뇌 게임 천재

입력 2020-12-06 16: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1박2일4’ 김종민, 재능 발견…예능 최초 세뇌 게임 천재

KBS2 '1박2일 시즌4' 김종민이 뜻밖의 재능을 발견한다.

오늘(6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포항 제철 특산물과 함께하는 ‘퐝타스틱 요리왕 특집’ 두 번째 이야기로, 여섯 남자의 유쾌한 요리 도전과 치열한 게임의 향연이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요리 대결을 마친 ‘역부족 팀(김종민, 문세윤, 김선호)’과 ‘덜부족 팀(연정훈, 딘딘, 라비)’은 실내 취침을 걸고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역대급으로 다양한 종류의 게임이 멤버들의 승부욕을 자극하는 가운데, 13학년 김종민은 “자신 있다”라며 ‘참참참’ 게임을 직접 제안해 시선을 모은다.

김종민은 “넌 나를 이길 수 없어”라며 세뇌 작전을 사용, 거침없는 승리를 거두며 뜻밖의 재능을 발견한다. 반신반의하며 지켜보던 팀원들 역시 놀라운 승률을 자랑하는 김종민의 플레이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의기양양해진 김종민은 문세윤과 즉석 ‘참참참’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폭소를 자아낸다. 하지만 이를 지켜보던 딘딘은 무언가를 발견한 듯 “이 사기꾼들아!”라고 분노, 김종민과 문세윤의 화려한 퍼포먼스 뒤에 숨은 속임수가 무엇인지 궁금하게 만든다. 마인드 컨트롤을 통해 게임 천재로 거듭난 김종민이 끝까지 승리를 지킬 수 있을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김종민의 활약은 오늘(6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KBS 2TV <1박 2일 시즌4>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