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개봉일 연기

입력 2020-12-07 09:3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영화 ‘걸’이 코로나19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개봉일을 연기했다.

‘걸’ 측은 7일 “코로나19 추가 확산 방지와 보다 많은 분들께 안전한 관람 기회를 제공 드리기 위해 개봉일을 연기하고 언론배급 시사회를 비롯한 예정되어 있던 행사들을 취소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린다”라고 말했따.

이어 “코로나19의 추가 확산 방지 노력의 일환인 만큼,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 영화 ‘걸’을 기다려주신 언론과 관객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개봉 일정은 추후 확정되는 대로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다. 하루빨리 사태가 호전되어 극장에서 뵙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