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FNC 측 “매니지먼트 직원 1명, 외부 업무 중 코로나19 양성 판정”

입력 2020-12-07 13: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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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7일 오전 FNC엔터테인먼트는 동아닷컴에 “매니지먼트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이다”라며 “하지만 당사는 3주째 재택 근무를 시행 중이어서 이 기간 동안 해당 직원과 접촉한 연예인들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직원과 접촉한 일부 직원들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라며 “당사는 앞으로도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하 FNC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당사 매니지먼트 직원 1명이 외부 업무활동 과정에서 지난 5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격리 치료중입니다. 현재 3주째 당사는 재택근무를 시행 중이며 이 기간 동안 해당 직원과 접촉한 소속 연예인은 없으며, 동선이 겹친 일부 직원들은 검사 실시 후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당사 직원들은 현재 계속해서 재택근무 중이며, 당사는 지난 5일 회사 전체 방역소독을 실시했고 앞으로도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할 것입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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