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음성→자가격리…‘개천용’ 측 “일정 논의 예정” [공식입장]

입력 2020-12-07 13: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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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음성→자가격리…‘개천용’ 측 “일정 논의 예정” [공식입장]

배우 권상우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SBS ‘날아라 개천용’ 측은 7일 동아닷컴에 “권상우 스태프 중 한 명이 지난 6일 코로나19 양성 확진을 받았다. 이에 권상우도 검사를 진행했으며, 7일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중이다”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해당 스태프는 ‘날아라 개천용’ 촬영장에는 방문하지 않았으나 출연진 및 스태프들의 안전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추후 촬영 일정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권상우는 SBS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서 고졸 국선 변호사 박태용 역을 맡아 배성우, 김주현, 정웅인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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