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아침’ 노현희 “구미호 연기 위해 생간 씹어 먹어”

입력 2020-12-07 14:0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행복한 아침’ 노현희 “구미호 연기 위해 생간 씹어 먹어”

‘행복한 아침’에서 노현희가 치매를 몰아내는 특별한 노하우를 공개한다.

8일 화요일 아침 8시 채널A ‘행복한 아침’에 배우 노현희. 그는 ‘전설의 고향’부터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 등 추억 속의 히트작에 출연한 바 있다. 그동안 방송에서 잘 볼 수 없었던 그녀가 ‘행복한 아침’을 찾았다.

구미호 역할을 실감나게 연기하기 위해 실제 생간을 씹어 먹기까지 했다는 노현희. 그렇게 연기 앞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그녀이지만 연기를 하다 보면 건강이 걱정되기도 한다고. 그녀가 걱정하는 것은 바로 뇌혈관질환! 연기를 위해 큰소리로 대사를 소화하다 보면 어느 순간 뇌혈관 질환이 오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가장 걱정되는 뇌혈관 질환 1순위는 단연코 ‘치매’이다.

노현희는 치매는 물론 다양한 혈관계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시크릿 운동법과 초간단 영양식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그밖에 치매에 관한 정보와 예방법, 간단한 자가테스트는 12월 8일 화요일 오전 8시, 행복한 아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