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포피엘, 이번에는 파격 뒤태 노출

입력 2020-12-07 14: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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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포피엘, 이번에는 파격 뒤태 노출

영국 출신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명품 뒤태를 공개했다.

6일 오전 에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린 후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라는 코멘트를 달았다. 이어 “2020년 많이 힘드셨죠? 코로나로 기억할 한 해가 될 것 같은데요, 웃고 울고 여러 일이 있었지만 어떻게 지내도 시간은 멈추지 않고 지나간다”라고 말했다.

이어 에바는 “3개월에 한 번은 꼭 해외에 있는 엄마, 친언니, 조카, 그리고 친구들 만나서 힘을 얻었었는데 못 본 지 1년이 됐다”며 “사람마다 인생의 제일 중요한 점이 다른데 저는 가족,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늘 중요하다. 우리가 사람 때문에 웃고 사람 때문에 힘들고. 아무리 돈이 많아도 함께 즐겁게 쓸 수 있는 사람이 없으면 불행하다”고 적었다.

마지막으로 “돈이나 일이 잘 될 때 나한테 뭐가 필요해서 제 옆에 붙어있는 사람들. 진심으로 나를 생각하는 사람인 걸까요. 글쎄요, 부자가 돼봐야 알겠지만. 2020년 이렇게 힘들 때 제가 아무 것도 해줄 수 없을 때도 제 옆에 있어 준 사람들 평생 갈 것 같아요. 2021년은 저도 더 지혜로운 사람이 돼서 잘 지내고 싶다. 앞으로 25일도 열심히 살다가 2020년 건강하게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에바 포피엘은 활발히 활동하면서 눈에 띄는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화제가 됐다.

사진=에바 포피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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