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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위드 그랜파’ 측은 7일 “코로나19 바이러스 추가 확산과 이에 따른 피해를 방지하고자 개봉을 2021년 1월로 연기하고 12월 14일에 진행 예정이었던 언론시사회도 취소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부의 실내 개최 행사 및 다수 밀집 행사 자제 권고에 따라 추가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거듭된 논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