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위드 그랜파’ 코로나19 추가 확산 방지 위해 내년 1월로 개봉 연기

입력 2020-12-07 16: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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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위 위드 그랜파’가 코로나19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언론시사회 취소 및 개봉 연기를 알렸다.

‘위 위드 그랜파’ 측은 7일 “코로나19 바이러스 추가 확산과 이에 따른 피해를 방지하고자 개봉을 2021년 1월로 연기하고 12월 14일에 진행 예정이었던 언론시사회도 취소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부의 실내 개최 행사 및 다수 밀집 행사 자제 권고에 따라 추가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거듭된 논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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