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청하 확진→구구단 미나, 코로나19 검사…생일모임發 (공식입장)

입력 2020-12-07 17: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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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청하 확진→구구단 미나, 코로나19 검사…생일모임發 (공식입장)

그룹 구구단 미나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구구단 미나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7일 동아닷컴에 "당사 소속 아티스트 구구단 미나 양이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금일(7일)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였으며 현재는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중"이라고 알렸다.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은 청하가 최근 구구단 미나의 생일 파티에 참석한 것으로 알렸다.

미나 측은 생일 모임에 대해선 말을 아끼고 있다.


● 구구단 미나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구구단 미나 양이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금일(7일)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였으며, 현재는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중입니다.

검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다시 정확한 사실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 끼쳐 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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