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청하 확진 여파, 우주소녀 보나 ‘오!삼광빌라!’ 촬영 중단까지

입력 2020-12-07 2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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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청하 확진 여파, 우주소녀 보나 ‘오!삼광빌라!’ 촬영 중단까지

가수 청하의 코로나19 확진 여파가 가요계를 너머 드라마 촬영 현장에까지 닿았다.

청하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을 인지하고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고 오늘(7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하의 확진으로 가요계는 비상에 걸렸다. 청하가 지난 4일 구구단 미나, 다이아 정채연, 우주소녀 유연정과 함께 식사를 한 데 이어 트와이스 사나와도 만났기 때문이다.

특히 유연정과 같은 그룹 멤버인 보나는 현재 KBS2 주말드라마 '오!삼광빌라!' 촬영에 한창이다.
관련해 '오!삼광빌라!' 측은 '청하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달받고 선제적 대응으로 금일 촬영을 중단했다. 우주소녀 보나는 밀접 접촉자는 아니지만 혹시 모를 경우에 대비해 촬영을 중단하고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상황을 예의주시했다.

현재 청하와 밀접접촉한 미나, 정채연, 유연정, 사나는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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