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조수애, 불화설 일축? 아들 뒷모습 공개

입력 2020-12-07 2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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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컷] 조수애, 불화설 일축? 아들 뒷모습 공개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의 아내이자 아나운서 출신 조수애가 근황을 전했다. 불화설 이후 첫 소통이다.

조수애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번째 겨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빨간색 점퍼를 입고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아이의 뒷모습이 담겼다. 조수애의 아들로 추측된다.

앞서 조수애와 박서원 대표는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서 모두 삭제하고 팔로우도 취소해 불화설에 휩싸였다.

조수애와 박서원은 13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18년 12월 결혼, 이듬해 5월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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