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펜트하우스’ 민설아 대신 복수, 박은석 “지옥을 볼거야”

입력 2020-12-07 23: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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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체크] ‘펜트하우스’ 민설아 대신 복수, 박은석 “지옥을 볼거야”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박은석이 헤라팰리스 아이들을 압박했다.

7일 '펜트하우스'에서 민설아(조수민 분)를 괴롭힌 청아예고 학생들은 죽은 민설아의 이름으로 온 정체불명의 메시지를 받고 괴로워했다.

민설아에 대해 유독 심한 반응을 보이는 하은별(최예빈 분)은 “민설아가 떨어져 죽은 곳은 헤라팰리스였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협박 메시지를 보낸 이는 죽은 민설아가 아닌 구호동(박은석 분)이었다. 구호동은 민설아가 괴롭힘을 당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당시 민설아에게 “오빠가 가서 꼭 혼내줄게”라고 약속했다.

구호동은 괴로워하는 학생들을 보며 “너네는 앞으로 지옥을 볼 거야. 기대해”라고 복수를 다짐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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