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이어온 피부과 전문의, 트리에피부과 개원

입력 2020-12-08 13: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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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윤 트리에피부과의원 대표원장(피부과 전문의)

트리에피부과의원이 14일 서울 성동구 옥수동에 개원한다.

신동윤 트리에피부과의원 대표원장(피부과 전문의)은 조부(故 신현철, 서울의대 졸업)와 부친(신기식, 서울의대 졸업)의 뒤를 이어 3대(代)째 피부과 전문의의 길을 걷고 있다.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 후 연세의대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피부과 전공의 과정을 수료했으며, 세브란스병원 전공의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바가 있다.

트리에피부과의원에서는 개인의 증상과 상태에 따른 1:1 맞춤형 진료를 시행한다. 리프팅레이저, 보톡스, 필러, 실리프팅과 같은 리프팅, 안티에이징 시술부터 화이트닝, 여드름, 모공, 흉터, 홍조, 탈모, 체형, 손발톱무좀, 피부질환 등을 중점적으로 진료하며, 미용 목적뿐만 아니라 질환 목적의 피부과를 함께 진료한다.

환자 개인의 증상과 상태에 따른 적합한 치료를 시행하기 위해 다양한 장비를 구비했다. 리프팅에는 울쎄라, 인모드, 슈링크, 포텐자를, 색소치료에는 레블라이트si, 피코플러스, 클라리티프로, 브이레이저를, 실비가 적용되는 손발톱무좀 치료에는 핀포인트 레이저 등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안티에이징은 물론 기미, 잡티 등의 색소질환부터 모공, 흉터, 손발톱무좀 등 개인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동윤 대표원장은 “조부와 부친의 뒤를 잇는 만큼 책임은 무겁지만 축적된 노하우와 오랜 시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정직하게 진료하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추구하여 피부로 고민하시는 분들께 여유와 휴식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이 미용과 질환 목적의 피부과를 구분 지어 생각하지 않도록 피부 건강과 안티에이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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